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문단 편집) == 여담 == 1970년대 유럽 무대에서 지겹게 만나는 리버풀[* 리버풀 역시 1970년대에 [[붉은 제국]]이라 불리는 최전성기를 맞았다.] 팬들과 친밀해져서 훗날 1989년 [[힐스버러 참사]] 때는 그들을 위해 기금도 마련했다. [[뮌헨]]과 헷갈리는 발음 때문에[* 연고지인 묀헨글라트바흐는 원래 '글라트바흐'였다가 같은 주의 베르기슈글라트바흐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뮌헨글라트바흐'로 개명되었고, 이후에는 다시 바이에른 주 뮌헨과도 헷갈린다는 이유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글라트바흐라고 줄여쓰기도 한다. 발음도 그렇고 철자 역시 어지간히 헷갈리기 때문에 다른 언어권 사용자 입장에선 부를 때나 쓸 때나 꽤나 어려워하는 팀이기도 하다. [*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글라트바흐가 셀틱 원정 경기를 치른 날, 스코틀랜드 어느 펍에서 문 앞 안내 게시판에 셀틱과 붙는 팀의 이름을 'Borussia'까지만 적고 나머지 철자가 생각이 안 났는지 '''A German Team'''이라고 적어버린 [[https://twitter.com/borussia_en/status/788748174403866624|사진]]이 해외축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글라트바흐 트위터 계정관리자도 재미있었는지, [[https://twitter.com/borussia_en|영어판 계정]] 이름을 한동안 'A German Team'을 놔뒀다고 한다.] 이렇듯 서로 비슷한 이름도 있지만 묀헨글라트바흐와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라이벌이기도하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절대강자에 군림하고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독 승리하기 어려워하는 상대가 바로 묀헨글라트바흐이다. 뮌헨이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다가도 묀헨을 만나면 쩔쩔매다가 패배하거나 묀헨은 내내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부진에 빠져있다가도 유독 뮌헨을 만나면 펄펄 날아오르는 등 극상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